신 사도행전 New Acts for Revival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!

  지난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‘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!’란 주제로 2007년 신 사도행전 집회가 수요예배와 다음 날 새벽 예배까지 교회 본당에서 있었다.
이번 집회에는 오영택 목사(서울 월드비전 교회), 김창근 목사(서울 무학교회), 김형민 목사(서울 대학 연합 교회)가 부르짖어라(에레미야 33:3), 해석이 해답이다(창 45:4~8), 미래를 여는 사람(느1:1~5), 승리를 위한 전략 (수5:1~5) 등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다.
수요예배와 다음 날 새벽예배로 이어진 말씀에서 목회자의 삶보다 신앙인으로 살아온 자신들의 지난 삶을 간증하며 시험과 고난이 와도 현재의 내 모습을 보지 말고 주님께서 주신 영광을 바라보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. 또한 하나님을 만나고 거룩한 경험을 나누는 증인으로 쓰임 받는 성도들이 되길 바라며 전 교인들과 함께 합심하여 뜨거운 기도회도 가졌다.
본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'경건과 성결'을 주제로 계속되고 있는 하영인 새벽기도와 캄보디아 단기 선교 및 기쁨의 학교 비전 트립을 위해 뜨거운 기도로 함께 하였으며  박진석 담임 목사는 신사도행전을 계기로 지난 2년 반에 이어서 모든 사역이 변화와 재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.
그리고 집회 후 교회 본당 앞마당에서 남선교회와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수박을 교인들이 함께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다.
한편 신 사도행전 집회는 하영인 새벽기도와 함께 교회의 자랑이 되고 있으며 남성(여성, 청년, 청소년, 어린이) 맞춤 전도와 각종 제자 훈련과 단기 선교 등으로 변화와 부흥을 위해 도전하는 교인들의 중추적 힘이 되고 있다.